배우 마키 요코 (34세)가 후지TV 주연 드라마 ‘세실의 계획’ 8월 29일 촬영을 취소했던 것이 30일에 보도되었다. 마키는 자금 모집 사이트를 이용해 자신의 사진집을 제막하고 코믹 마켓 (동인지 즉석 판매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가 그 수법에 트위터 상에서 비판에 쇄도했다. 사죄 코멘트를 내는 사태까지 처해, 주연 드라마도 시청률이 저조한 만큼 컨디션이 걱정되는 상태. 마키 요코는 8월 25일 도쿄 아리아케에서 12월 29~31일 개최 예정인 코믹 마켓 93 (겨울코믹마켓)에서 자신의 포토 매거진을 반포한다고 표명. 그러나 참가자 추첨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널리 일반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의 전용 사이트 ‘캠프파이어’를 이용하고 사진집 제작에는 고액의 800만엔의 지원을 요구하자 자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