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8/09 2

일본영화 STAR SAND - 별모래 이야기 : 미츠시마 신노스케

영화 ‘ STAR SAND – 별모래 이야기 ‘는 쇼와 20년, 오키나와의 어느 작은 섬의 동굴에서 만난 일본군과 미군 탈영병, 그리고 16세 소녀와의 교류 이야기다. 원작자이자 감독인 로저 팔바스에게서 일본인 탈영병으로 출연해달라는 강력한 요구에 미츠시마 신노스케 (満島真之介)는 충동적으로 ’지금 연기해야만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오키나와에서 태어난 저는 손과 다리가 없거나 몸에 총알이 남아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과 당연하듯 접해왔었습니다. 모두가 밝고 사는 힘이 전해지지만 무엇이 있었는지 서로의 핵심에 닿지 않는 안타까움뿐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도쿄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입니다. 오키나와를 생각하는 기회가 많아졌거든요. 항상 웃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6월 23..

japan news 2017.08.09

사이토 유키 불륜 해명 기자 회견, 과연 얼마나 해명되었나. 모순점만 부각된 망한 회견

일본연예인 불륜쉴틈없이 쏟아지는 불륜 보도주간문춘 또 터트리다사이토 유키 주간문춘에서 ‘더블 불륜’이 보도된 사이토 유키가 8월 3일 밤, 해명 기자 회견을 열었다. 회견 개시 1시간 전에 회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100명 가까운 보도진이 모여 있었으며 TV카메라 역시 포지션을 잡고 있는 중이었다. 이때 사이토 유키의 소속 사무소 측에서 ‘회견 시간은 15분. 리포터 질문은 1인 1문입니다.’ 라고 알렸다. 질의응답?! 이 패턴은 리포터에게 가장 얄궂은 회견 패턴이다. 기자가 본인을 둘러싸고 질문하는 ‘포위 회견’은 질문과는 다른 답변이나 본인이 대답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옆에서 몇 번이나 질문이 가능하다. 본인이 말을 더듬거린다거나 하는 순간에 파고드는 기습 질문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던 말을..

japan news 2017.08.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