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마에다 아츠코 (前田敦子, 26)와 배우 카츠지 료 (勝地涼, 31)의 러브러브한 데이트가 포착됐다. 6월의 주말, 오오모리 나오 (大森南朋, 46)가 출연하고 있는 연극 관람을 즐긴 두 사람. 극장의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서 아츠코의 손을 잡고 공주님 에스코트를 하는 카츠지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전혀 변장하고 있지 않은 아츠코의 모습에 '아!' 하고 알아챈 사람들도 많았지만, 두 사람은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의 교제는 5월에 일부 스포츠 신문 보도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친구 사이였으며, 2015년 연속 드라마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서로의 연극을 보러 다니며 2개월 정도 전부터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마에다 아츠코는 교제하던 의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