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시마 히카리가 (32)가 11월부터 예정된 주연 연극을 하차했다.
작품은 쿠도 칸쿠로 (47)가 각본과 연출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월에 시작하여 12월까지 도쿄 혼다 극장에서 상연될 예정.
미츠시마는 줄리엣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지만, 지난 달 하차했다.
연극 관계자에 의하면 주최측은 미츠시마가 하차한 이유에 대해 몸살, 스케줄, 끝까지 해낼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역을 찾는 데 있어서도, 왜 미츠시마가 하차했는지 명확한 설명은 되지 않았다.
미츠시마는 3월에 소속 사무소를 퇴사하고 프리로 활동을 막 시작했다.
연극 관계자는 이 연극을 미츠시마가 줄리엣을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왔었기에 왜 하차할 필요가 있었는지 걱정의 반응도 있다.
▽ 미츠시마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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