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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波瑠)가 연속 드라마 주인공으로 뽑히는 비밀 : 서바이벌 웨딩 주인공 : 2018년 3분기 일드

오~늘 2018. 6. 1. 22:39

하루 (波瑠)가 연속 드라마 주인공으로 뽑히는 비밀


7월 스타트하는 니혼티비 서바이벌 웨딩 (サバイバル・ウェディング)의 주인공을 맡은 하루(波瑠, 26). 3년 연속 연속 드라마에 발탁되고 있는 하루에게 업계 내에서도 기대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하루는 모델로 활약 후, 2015년 NHK 아침 연속극 아침이 온다 (あさが来た) 여주인공을 계기로 배우로서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고 2016년 후지티비 ON 이상 범죄 수사관 토도 히나코, 2017년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그리고 현재 방송중인 아사히티비 미해결의 여자 경찰청 문서 수사관. 3년 연속 드라마 주인공을 맡고 있다.






그리고 올해 7월 방송의 니혼티비 서바이벌 웨딩에서도 주인공으로 결정. 이런 하루의 활약상을 연예 평론가는 이렇게 분석한다. 




△ 서바이벌 웨딩 : 

하루 × 이세야 유스케


타카하타 미츠키와 츠치야 타오에도 적용되는 최근 추세이지만 하루도 아침 연속극 여주인공을 맡아 폭넓은 연령층에 친근감을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에서 불륜이 사회적으로 과열되는 와중에 불륜을 저지르는 임팩트 있는 역할을 열연. 까딱 잘못하면 엉뚱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었지만, 인기 배우의 위상을 확립한 인상.






실제로 각 방송국에서 빠짐없이 부름을 받는 등 업계 내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하루의 연기 실력은 물론 같은 나이 또래의 젊은 여배우의 정체도 있는 것 같다.


영화계, 드라마 부문을 이끌어 온 나가사와 마사키와 아야세 하루카의 세대가 30대로 접어들면서 최근 몇년은 젊은 여배우 틀로 하루의 밑으로는 히로세 스즈, 츠치야 타오 등의 세대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드라마보다는 영화 쪽으로 몰두하고 있는 영향도 있어 텔레비전 드라마 시청률은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청률 부진이 계속 되는 드라마 업계의 구세주가 될 거라 기대를 받았던 히로세 스즈조차 높은 평가를 받은 아노네 (anone) 평균 시청률이 6.1%로 고전한 것은 업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히로세 스즈는 2019년 상반기에 발송되는 아침연속극 여름 하늘의 여주인공으로 결정되어 100번째 기념 드라마의 이례적 조기 발표가 될 만큼 기대주. 그런 그녀의 주연 드라마가 숫자적으로는 혹독한 결과가 됐던 아노네는 히로세가 3년 만에 출연한 연속 드라마였다. 





주인공이라 니혼티비측은 연출과 각본에 히트 메이커를 기용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섰기 때문에 낮은 시청률에 놀랐다고 한다. 이런 일들이 하루의 존재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이다. 과연 하루는 시청률이 바닥을 치고 있는 드라마 업계의 구세주가 될 것인가. 





3분기 일드, 서바이벌 웨딩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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