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준이치
호화 저택 공사중
미야자키 아오이
신혼집 장만 ??
오카다 준이치는 지금 일생일대의 큰 결심이라 할 수 있는 단독 주택을 짓고 있단다. 언덕을 올라가면 후지산도 바라볼 수 있으며, 도내에서도 유수의 한적한 고급 주택가. 저명인사도 많이 사는 대저택이 늘어서 있는 곳에서도 한 눈에 띄는 부지가 있다.
최근 공사가 시작된 이곳은 약 230평. 이 근처는 평당 150만~200만엔 시세이며 땅값만 해도 약 3억엔 정도라고 한다. 원래 2개로 나뉘어있던 땅을 하나로 합쳐 구매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넓다. 도내 통상 단독 주택으로 치면 10채 정도가 들어설 넓이다.
건축 계획이 서고, 건축주 명에 오카다 준이치의 이름을 발견하자 인근 주민들 사이엔 놀라움이 번졌다. 이런 넓은 집을 사다니, 근처에는 같은 쟈니스 선배인 토키오 고쿠분 타이치 (42)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도 있다. 도심은 아니지만 육아나 가족과 생활하기엔 굉장히 좋은 터이다.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 (31세)의 교제를 여성 세븐이 보도한 것은 딱 2년 전인 2015년 8월. 친구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을 때였다.
요즘도 도내를 드라이브하며 데이트 하거나 슈퍼마켓에서 쇼핑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둘 다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한국 요리 재료 전문점을 찾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순조로운 교제가 계속되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근처의 거주자라면 ‘혹시 결혼..’ 이라는 기대도 하는 듯하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예정은 아직 없다고 한다.
오카다 준이치도 이제 36살. 이번에 2억엔의 론을 짜서 대출금을 편성하며 구입을 결심했다고 한다. 원래 오카다는 근대 건축에 흥미가 있으며 지방 촬영 등이 있을 때면 현지의 유명 건출물의 사진을 찍으러 갈 정도였다. 옛날부터 집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것 같고 마흔이 되기 전에 집 한 채를 지어보고 싶었던 것을 실현하려고 하는 중일지도 모른다.
이번에 오카다가 설계를 의뢰한 이는 유명 건축가인 나카무라 히로유키. 나카무라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토큐 플라자, 나리타 공항 두 터미널 증축동, 하네다 공항 내 라운지 등을 감수한 제1인자로 오카다의 라디오에도 등장하는 등 공사적으로 걸쳐 친분이 있다. 식물이나 햇빛, 바람 등 자연이 많이 도입된 공간 디자인을 하는 나카무라의 센스에 오카다는 매료되었고, 미래의 집은 반드시 나카무라에게 부탁한다고 했던 모양.
준공은 내년 8월 예정으로 지상 2층, 지하 1층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연면적은 400평방미터 정도로 정원도 있고 땅값은 못해도 5억엔은 될 것이라 한다. 건물 완공까지 1년 이상 걸릴 예정이며 디자인이나 세세한 부분까지 공들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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