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에, 어플을 사용해 뒷배경을 AI로 바꾸는 재미에 맛들렸다. 제품을 돋보이기 위해 이제 촬영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100%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블로그에 올리는 용으로는 어디 부족한 곳이 없어 보인다.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되고, 예쁘기까지 해서 대만족. 물론 위화감도 가끔 들기는 하지만, 상업 사진이 아니고 개인 용도로 올리는 글에는 이 정도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가상 배경 화면의 훌륭한 예시가 되는 듯 하다.
갈배 사이다를 마셨다. 물론 술에 타 먹기 위해서. 음료 자체로 즐기기엔 뭔가 조금 부족한 맛이지만, 보드카를 타 먹으면 맛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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