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주 줄거리
'와로텐카대가 간다'
집을 나간 텐의 아들 슌야. 그로부터 몇년 후가 지난 후가 128화부터 그려졌다. 슌야는 어느새 츠바키랑 함께 살면서 아들도 낳고, 공장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중.
쇼와 14년, 텐 (아오이 와카나)가 사장을 맡고 있는 키타무라 쇼텐에 연예인들로 위문단을 꾸려서 외국으로 파견하라는 의뢰가 왔다.
군인을 위한 위문단으로 보내는 것에 덴은 처음에 불안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후타가 '내가 단장이 돼서 연예인들을 지킬 거야.' 라고 말해줘서 이젠 맡길 수밖에 없었다. 후타는 그동안 키타무라 쇼텐의 전무로 회사를 탄탄히 해왔다. 그런 후타가 '괜찮아! 키타무라를 위해서도 가게 해줘' 라고 말한다면 그 마음을 존중해야 한다고 텐은 생각했다.
나라를 위해서라며 후타 (하마다 가쿠)와 도쿄에서 돌아온 키스 (오토 타쿠로) 등의 연예인들이 솔깃해하는 가운데, 텐은 군부와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이노 (타카하시 잇세이)의 충고를 받고 위문단 파견에 신중을 기한다.
그러나 전쟁터에 있는 장병들을 웃길 수 있는 것은 자신들 뿐이라고 생각한 텐.
키타무라 쇼텐의 목표는 무엇인가? 토키치 (마츠자카 토리)와 텐은 어떤 회사로 만들고 싶었나? 그 답의 하나가 '괴로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힘이 되주고 싶다는 것.'. 그래서 나라를 위한다기 보다, 전쟁터에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군인들을 많이 웃게 하고 힘을 붇독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다. 그것은 키타무라 쇼텐에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텐은 후타를 위문단장으로 한 '와로텐카대'를 중국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첫 방문지 상하이에서 와로텐카대가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오케스트라 악단에 들어간 시로 (마츠오 사토루)와 함께 중국으로 건너간 리리코 (히로세 아리스)가 후타를 찾아온다.
욜로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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