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사무소의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32) 가 결국 궁지에 몰리고 있다?
올해 들어 일부에서는 결혼 소문도 흘러 나왔던 이시하라 사토미 (31) 과 파국을 맞은 사실이 발각됐다. 이시하라 사토미를 버리는 식이 되어버린 일부터 이시하라의 소속 사무소는 물론 다른 사무소에서도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위험 인물’로 취급 받고 있는 중이다.
그야말로 사면초가로, 이대로는 공연자가 없어지고 말아 드라마와 영화에 나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야마시타는 후지 텔레비전 게츠쿠 5→9~나를 사랑한 스님~ (2015년)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2년 정도 전부터 이시하라와 교제를 해왔다.
이시하라는 야마시타에게 푹 빠져서 진심으로 결혼을 생각했던 것 같다. 록폰기 근처에서는 종종 이시하라 사토미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에게 붙어 걷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는 것이 일부 여성지 보도로부터 파국했던 것이 지난달에 판명됐다.
그런 가운데 새해에 야마시타는 인기 모델 니키를 데리고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것까지 들통났다. 그러나 이 때에도 야마시타는 니키와의 하와이 여행에서 귀국한 후에 무슨 생각에선지 헤어진 상대인 이시하라 사토미의 자택을 방문한 사실까지 보도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제와서 이시하라를 버리고, 새 연인 니키를 만든 것으로 호리프로 관계자는 야마시타에 대해 격노하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이미 헤어진 상태인데도, 이시하라의 자택에 가고 있어 더욱 그럴 만하다. 이유야 어떻다 하더라도 야마시타의 행위는 너무 경솔했다. 앞으로 야마시타가 호리프로 소속 여배우와 공연 NG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작년은 주연 드라마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 구명이 히트를 하고, 올해는 그 영화도 개봉 예정 중이지만 눈에 띨 정도로 연예 활동이 순조롭다 말할 수 없는 상태.
록폰기에서 아카니시 진과 함께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또 한때는 전 스마프 이나가키, 카토리, 쿠사나기의 새로운 사무소로 가는 것이 아니느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런 경위도 있어 야마시타의 사무소 내에서의 입장은 미묘하다. 코드 블루의 히트는 대단했지만, 이전부터 정해져 있던 스케줄로 향후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연예 관계자의 의견이다.
그런 야마시타의 평판을 올렸던 것이 바로 이시하라 사토미와의 진지한 교제였으며, 이전의 ‘노는 아이돌’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의 일로 플레이보이로 다시 되돌아갔다. 이사하라를 버린 것으로 점점 연예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것은 확실하다.
호리프로 배우와는 공연 NG뿐만 아니라 이시하라를 버리고 니키를 만난 것으로 야마시타에게는 다른 연예 프로덕션에서도 위험 인물이라는 딱지를 붙였다. 이제 그를 광고에 기용하고 싶다는 거물 클라이언트 기업도 없어질 것이다. 야마시타는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연예프로덕션 관계자가 말했다.
야마시타 자신도 사무소의 푸쉬를 받을 수 없다는 일도 자각하고 있다. 그런 상황을 타개하려고 필사적이지만, 그 방식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야마시타는 현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 등 인기 있는 신흥 회사와 함께 새로운 자기 프로듀스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소속 사무소를 건너 뛰고 신흥 회사와의 이야기를 추진하려 하는 게 또 새로운 커다란 트러블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을 듣고 있다. 사무소도 야마시타의 단독 행동에 좋은 얼굴일 수 없고, 스스로 자기 목을 조르는 형태가 될 수 있다. 아무래도 이시하라를 버린 대가는 상상 이상으로 클 듯하다.
이시하라와의 파국도 자산의 입장을 나쁘게 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되어 있지만, 사무소 내에서의 입장이 나빠진 것은 록폰기에서 있었던 일로, 아직까지도 꼬리를 잡히고 있다고 한다.
2014년에 야마시타는 아카니시 진, 니시키도 료와 함께 록폰기에서 일반인과 트러블이 생겨 20대 여성의 휴대 전화를 일정 기간 사용 불능으로 만들었다는 것으로 기물 파손 혐의로 서류 송검을 받았다.
당시, 사무소 내에서는 다양한 악평이 나오고 있던 아카니시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는 ‘접근 금지령’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만나며 결국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켰다. 그 사건은 사무소 내에서 상당히 문제가 됐었고 지금까지도 야마시타의 입장을 나쁘게 하는 큰 요인으로 말을 듣고 있다고 음악 관계자가 말했다.
그 후에 드라마 등에 출연은 하고 있지만 본인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듯하다. 작년에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했던 드라마 주제곡 카메와 야마삐 명의로 음악 활동을 했었다.
솔로 음악 활동의 기약이 없는 모양이라고 음악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사무소의 강력 푸시를 받을 수 없게 되면,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이 힘들어질 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
욜로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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