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VS 퇴소한 스마프 3인 '인터넷 해금'으로 새로운 전선
제국의 역습이 시작된 것인가! 지금까지 쟈니스 사무소는 인터넷에 소속 탤런트 사진을 게재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침내 '해금'! 마치 퇴소한 스마프 3인을 궁지로 몰아붙이듯 SNS 비즈니스에도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최근 쟈니스 사무소는 절대 고수하던 방침을 바꿔 인터넷 매체 진출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해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인터넷 매체의 드라마에 쟈니스 WEST 멤버가 출연하고, V6 오카다 준이치의 이벤트를 라이브로 배포하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까지도 LINE으로 주연 드라마 BG의 공식 스탬프까지 공개했다.'
그것 뿐이 아니다. 쟈니스는 올해 1월 31일, 기자회견과 무대 인사 등에서 촬영한 탤런트 사진을 인터넷 뉴스에 게재하는 것도 OK했다.
'지금까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이전의 무대 인사나 기자회견에서는 인터넷 뉴스용과 신문 지면용 두 패턴의 사진을 촬영했다. 먼저 쟈니스 이외의 출연자로 인터넷용 전체 사진을 촬영한 후, 쟈니스 탤런트를 포함한 신문 지면용 사진을 찍는다. 초상권을 지키기 위한 사무소가 인터넷 게재를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방침을 고수했던 것은 인터넷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도 그들의 인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갑자기 방침을 바꾼 것일까? 그것도 2018년에 접어들자마자.
'사무소를 퇴소한 3명이 지난해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호평을 받았고, 게다가 카토리 싱고가 인스타그램, 쿠사나기 쯔요시가 유튜버, 이나가키 고로가 블로거로 SNS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보를 활발하게 발신하고 있다. 그것에 대항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
다만 인터넷과 SNS의 이용을 완화시켰다고 해도, 상대와 같은 씨름판에 오르는 것은 피하고 있는 듯하다.
'아카시야 산마와 키무라 타쿠야의 산타쿠 프로그램에서 인스타그램을 처음 기획했고, 키무라 타쿠야에게도 이야기가 갔지만, 사무소가 NG를 냈다. 인스타그램은 이미 카토리 싱고가 하고 있기 때문에 팬 쟁탈전으로 자멸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쟈니스 사무소 대리인은 그 사실을 부인한다.
2006년부터 얼굴 사진의 인터넷 사용을 부분적으로 개시하고 그 후에 사용하는 소재 및 게재 사이트 등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대응해온 것이며 이것도 그 대처의 일환이다.'
욜로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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