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NHK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 주제곡 담당.
호시노 겐 (37)이 차기 NHK 아침 연속극 절반, 푸르다 (4월 2일 시작)의 주제가를 부르는 것이 7일 보도됐다. 호시노가 드라마를 위해 아이디어를 작사, 작곡, 편곡했다.
드라마는 여주인공 (나가노 메이)가 만화가를 목표로 하고 좌절하면서도 그 후에 일대 발명하는 모습을 그린다. 실패에 굴하지 않고 밝고 적극적인 여주인공에 맞춰 상쾌한 업템포의 곡으로 만들었다.
호시노 겐이 NHK 드라마에 노래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배우로서 아침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은 있다. 2010년 상반기에 방송됐던 게게게의 여보에서 주인공 (마츠시타 나오)의 남동생 역으로 출연했다. 또 2016년 대하 드라마 '사나다 마루'에 도쿠가와 히데타다 역으로 출연했으며, 인기 버라이어티 LIFE~인생에 바치는 콩트는 초창기 원년 멤버다.
작년에는 브라운관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오겐상또잇쇼 방송으로 화제가 됐다. 홍백가합전에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출연하는 등 NHK 프로그램 출연은 매우 많다.
NHK는 지금까지 아침 드라마 대하드라마를 포함한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내에서의 호시노 겐에 대한 평가가 높다. 최근 가수로서의 활약이 눈부셔 호시노 겐에게 주제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시노 겐은 NHK 측의 제안에 '뛸 듯이' 기뻐했다고 한다.
(절반, 푸르다. 나가노 메이 & 사토 타케루)
호시노 겐은 지금 가장 인기있는 남성 솔로 가수 중 한명이다. 지난 달 28일 발매 싱글 도라에몽은 발매 첫주에 14.4 만장이 팔렸으며, 3월 12일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첫 등장 1위를 획득했다. 2016년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주제가로 히트였던 코이, 과보호의 카호코의 패밀리 송에 이은 히트곡으로 발진. 이렇듯 힘 있는 호시노 겐의 노래의 후원을 받아 NHK는 절반, 푸르다 드라마의 히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욜로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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