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ews

사토 타케루 & 츠치야 타오 웨딩마치 [전대미문, 이런 신부!] <8년에 걸친 신부 기적의 실화>

오~늘 2017. 11. 29. 01:16

사토 타케루 & 츠치야 타오 웨딩마치 [전대미문, 이런 신부!] <8년에 걸친 신부 기적의 실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28일  영화 공개 직전 이벤트에 등장했다. 결혼식 직전에 갑자기 병으로 의식불명이 된 신부와 그녀를 8년이나 계속해서 기다린 신랑이 만들어 낸 기적의 실화를 그린 이 영화.


사토 타케루가 턱시도를 입고, 츠치야 타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벤트장에 모였던 예비 신분들의 환호에 둘러싸여 들러 교회의 입구부터 제단까지 걸어 나갔다. 


촬영 이후에 보는 사토의 턱시도 차림에 츠치야는 [이 거리에서 보니가 박력이 다르네요. 영화에서는 타카시 씨로 있었지만 오늘은 타케루 선배라서, 동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의 여성 대표로 이곳에 서있으려고 생각했습니다. ] 라며 사토 타케루를 물끄러비 바라보며 방긋 웃었다. 



사토 타케루는 [오늘은 영화 이벤트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느낌으로 긴장했습니다. 부들부들 떨립니다.] 라고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입장은 40점 정도 주겠습니다. 긴장해버려서요. ] 그러자 츠치야는 [타케루 선배, 제 웨딩드레스 모습은 어때요?] 라고 천진난만한 미소로 질문을 던졌다. 


[전대미문이야. 그런 신부는. 물론 아릅답고 옆에 서니까 행복합니다.] 라고 대답하는 타케루. [부끄럽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타오에게 [본인이 질문을 물어놓고?]라고 츳코미를 넣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이 영화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계기로 기적의 결혼식, 통곡하는 실화 등으로 화제가 되어 2015년 7월에 8년에 걸친 신부 네가 눈을 뜬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서적화되었던 그 커플에게 실제로 일어난 기적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