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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25

닥터X, 파트너, 과수연의 여자 장수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오늘은 뭘 볼까~. 프로그램 편성표를 체크하면 문득 시선이 멈춘다. 오후 3시, 4시에 있는 닥터X, 파트너, 과수연의 여자. 그리고 같은 날 밤, 9시부터는 다시 파트너. 매일 오후에 재방송이 되고 있는데다가 정규 편성 시간대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 드라마 3편은 벌써 파트너는 시즌16, 과수연의 여자는 시즌17, 닥터X는 시즌5. 파트너와 과수연은 방송시작년도를 따지면 벌써 올해로 열 여덟해째다. 이번 분기에서는 그런 인기 드라마가 총집합. 장수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4분기 전체 드라마 중 시청률 톱3를 독점하고 있는 등 녹슬지 않은 인기를 증명해보이고 있다. 도대체 이 드라마들은 몇번이나 몇번이나 보게 되어버리는가! ◆ 비일상적인 매력에 흠뻑 빠지다 의료 & 경찰 드라마 원래부터 '의료..

japan news 2017.12.08

나리타 료, 와로텐카에서 마츠자카 토리의 외아들 역할로 출연 결정.

나리타 료, 와로텐카에서 마츠자카 토리의 외아들 역할로 출연 결정. NHK는 12월 1일 현재 방송중인 아침 연속극 와로텐카의 새 출연진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연이 발표된 이는 나리타 료, 마츠오 사토루, 미나카미 쿄카. 1월 말부터 이야기에 등장한다. 나리타 료와 미나카미는 아침연속극으로는 첫 출연이다. 나리타 료가 맡은 역할은 텐과 토키치의 외아들. 캘리포니아 있는 할머니 츠에코의 곁에서 유학. 리뷰와 뮤지컬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선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배우고 귀국한다. 키타무라 의 경영에 참가할 계획이었지만 처음에는 견습생으로 시작해 고지식한 부모와 후타와 부딪치면서도 키타무라의 후계자로 성장한다. 나리타 료 소감 와로텐카의 팬으로서 이 작품에 임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후반부터의 출..

japan news 2017.12.01

카메나시 카즈야 일드 파이널 컷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

KAT-TUN 캇툰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1분기 일드 파이널 컷 FINAL CUT 의 주인공으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카메나시에게 2006년에 방송됐던 게츠쿠 사프리 이후 11년 만의 후지테레비 드라마 주연작품이다. 복수만을 위해 인생을 바치는 남자를 연기하게 될 카메. 이 드라마를 위해 액션 훈련 중이며 파쿠르에 첫 도전한다. 파쿠르란 뛰고, 구르며 목적지까지 장애물 (도심의 구조물)을 빠른 속도로 오르거나 뛰어넘는 효율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운동. ​ 카메나시의 각오 ~ 첫 도전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어머니가 살인 사건의 범인 취급을 받다가 끝내는 자살을 선택한 과거가 있는 남자의 복수극. 카메가 맡은 주인공 나카무라는 사건으로부터 12년이 지난 지금, 진범을 찾아내고..

japan news 2017.11.22

이번 생은 처음이라 표절 의혹에 대한 일본 기사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지난해 이맘 때에 TBS에서 방송되어 최종화 시청률이 20.8%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코이댄스'가 사회현상이 되었던 것도 화제가 되었던 이 드라마 방송 종료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도 '니게하지'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방영되어 화제가 된 작품. 니게하지는 지난해 말 방영 때 한국 케이블 방송 채널W에서 방영. 일본보다 본방송이 1주일 정도 늦은 시간차로 방영되었다. 게다가 일본과 방영 시간 차이를 조금이라도 단축하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에 최신 소식을 자막 없이 방송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방송 종료부터 1년이 지나 한국에서 다시 주목을 끌게 된 이유는 현재 케이블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 중인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japan news 2017.11.21

망해가고 있는 일드, 앞으로 어쩌려고 그러나

서투른 연기자에 경박한 각본, 진부한 연출, 그리고 프로덕션에 의한 촌탁. 일본 드라마 업계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점을 각 방송사의 정보 프로그램 해설자인 데이브 스펙터가 일갈하다! 난 일본 텔레비전 프로그램 전부가 형편없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뉴스, 버라이어티 방송은 세계적으로 봐도 레벨이 높다고 느낀다. 다만, 드라마만큼은 정말 너무 심하다. 20~30년 전과 비교해서 진보하기는커녕, 점점 퀄리티가 바닥을 치고 있다. 특히 문제인 것은 배우의 연기력이다. 나도 텔레비전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 심한 말은 할 순 없겠지만.. 뭐, 연기 수준이 모든 선진국 중에서도 월등한 차이로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중에는 재밌다고 느끼는 드라마도 있다. ‘가정부 미타’처럼 전하고 싶은 주제가 분명한 하이 ..

japan news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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