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1/27 4

홍백 사회자 우치무라 테루요시, 홍백에서 아무로 나미에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홍백 종합 사회의 우치무라 테루요시 [홍백은 가족의 시간, 다시금 가족을 재인식시키고 싶다.] 제68화 홍백가합전의 사회는 우치무라 테루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 세 사람이 27일 도쿄 시부야의 NHK에서 회견을 했다. [정말로 놀라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 외였지만 올해의 마지막 일이고, 제대로 임하고 싶습니다. 홍백은 가족의 시간. 다시금 가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우치무라. 우치무라는 NHK에서 좌장을 맡고 있는 콩트 프로그램 [LIFE! 인생에 바치는 콩트]에서도 친숙. 음악기획 유닛 포켓비스켓의 멤버로도 49회 홍백에 출전한 적이 있지만 '그 때는 설마했는데 홍백에 나갔었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우치무라는 NHK가 출전 요청을 계속해..

japan news 2017.11.27

이케마츠 소스케가 보여준 연기 실력과 가치.

이미 현대 일본 최고의 배우 중의 한 명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이케마츠 소스케가 보여준 표현에 깃들어 있는 퇴적에는 독자적인 무엇인가가 있다. 『모즈(MOZU)』와는 전혀 다른 히어로상을 구축시킨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에서 L의 유전자를 계승한 자라는 약간은 무리가 있는 설정을, L이라는 일생일대의 적역이라던 마츠야마 켄이치와 정반대의 접근으로 섬세하고 리얼하게 배역을 완성시켰다. 더할 나위 없는 영화적인 슬픔을 표현해왔던 이케마츠 소스케가 과연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올해 괄목할 만한 작품은 바로 [태풍이 지나가고(海よりもまだ深く)], [아주 긴 변명(永い言い訳)]이다. 『태풍이 지나가고』에서는 탐정, 아베 히로시의 후배 역할이었지만 단순히 나..

japan news 2017.11.27

神木隆之介, 신(神)이 키우고 있는 배우의 '필연성'

2016년에 일본의 유행어(신조어) 대상을 받은 말이 있다. 바로 神ってる(카밋떼루;かみってる)다. 의미는 신이 키운다, 신이 보살펴준다는 것으로 간단하다. 바로 이 유행어를 수식어로 쓰는 요즘 세대의 최고 배우, 뭘 해도 빵빵! 터지는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다. (이름에 '神'이 들어가 있어서 이 수식어조차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를 증명하듯, 카미키 류노스케가 성우를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흥행수입만 무려 200억엔을 돌파했고, 역대 만화 흥행 2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1위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위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3편의 애니메이션의 공통점은 '카미키 류노스케의 목소리 참여'다. 그것뿐인가, 5위에 오른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

japan news 2017.11.27

카미키 류노스케, 이 남자가 자신의 생일을 대하는 법!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 23살의 남자. 이 남자만큼 성격이 귀여운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무려 가훈조차도 '성격이 귀여운 사람이 되라'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다. 태생부터 특수한 병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희박했던 아이가 일본 연예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배우의 모습을 갖추고 환한 미소를 비춘다. 이름이 인생을 좌우한다던가? 어째됐든 특별히 신의 보살핌을 받는 남자임에는 틀림없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요즘 영화 3월의 라이온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각종 인터뷰와 로케 촬영이 계속되는 중에, 3월 18일, 3월의 라이온 전편 (전과 후로 나누어진 영화)의 첫 무대 인사에도 참석했다. 무대에 등장한 출연자들이 '사랑스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자, 카미키 류노스케의 사랑스러움..

japan news 2017.11.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