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무로 테츠야 1월 17일 주간문춘 온라인에서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 (小室哲哉, 59) 소속 사무소가 팩스로 '사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본인이 기사에 대해 부정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발언을 믿고 대응하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이내 기자회견을 실시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 조만간 코무로 본인이 회견을 열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코무로는 12월 중순, 어느 여성의 집에 묵고, 1월 초순에는 도내의 고급 호텔에서 밀회를 가졌다. 아내 케이코 (keiko)가 친정으로 돌아간 1월 초에는 집에 여성을 초대하여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이 잡지 취재에 코무로는 자신의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오해를 살 언동이 많았다. 대단히 죄송하다. 남녀 관계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