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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형사전문변호사 1화 시청률 15.1% 순조로운 출발! 그리고 2문 2답

오~늘 2018. 1. 16. 00:36

99.9 형사전문변호사 1화 시청률 15.1% 순조로운 출발!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 주연 드라마 99.9 형사전문변호사 첫회 시청률이 15.1%로 집계됐다. 일요 극장의 기념적인 100번째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19.1%, 전화 평균 시청률 17.2%로 대히트를 쳤던 인기 작품!


시즌 1 첫회 평균 시청률은 15.5%로 이번 시즌2는 0.4% 낮지만 2년 사이에 드라마 시청률도 이 정도면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개성적인 형사전문변호사들이 역전 불가능한 형사 사건에 도전해나가는 신감각 통쾌 리갈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마츠모토 준은 시즌1에 이어 99.9 유죄로 확정되는 사건이라도 0.1%의 진실을 추구하는 파격적인 변호사 미야마 히로토를 연기한다. 


이외에 카가와 테루유키, 카타기리 진, 마기, 키시베 이토구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연하며, 새롭게 기무라 후미노가 등장한다. 




미야마 히로토 역

마츠모토 준 (松本潤)




 - season 2 의 이야기를 듣고 - 



마냥 기뻤어요.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제작진들도 시즌1이 끝났을 때 '서운하다'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또 카가와 테루유키와도 시즌 1 이후에도 시간이 되면 만나서 '다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던 중에, 이렇게 실현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현장이 힘들긴 하지만 즐거운 현장입니다. 그 현장을 거의 같은 스태프로 다시 할 수 있는 것도 기대되는 것이 첫 인상입니다.  





- 기무라 후미노가 1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


99.9 만의 사건 현장을 재현하는 장면이 이번에도 있었는데, 그 장면 촬영으로 굉장히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 '건방진 태도를 취한다.' 라는 연기였습니다. 저 나름의 건방진 태도의 연기였는데, 다 끝낸 후에 마기 씨가 '그건 건방졌다고는 할 수 없는데.'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설마했던 한 마디였지만, 그래도 '마이코 나름의 건방짐은 그거예요!'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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