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 공식 인스타 개설, 시손 준 8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2리터 코카콜라 마시는 생활!

하시모토 칸나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1월 14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음을 밝혔다. 가짜 계정의 존재가 그 이유라고 했다. 인스타에는 칸나의 매니저가 촬영의 오프샷 등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칸나는 트위터를 통해, 

'저, 인스타그램 하지 않습니다! 가짜 계정이 있는 듯한데, 저라고 생각해서 코멘트를 남기는 분도 있습니다. 그 분들의 코멘트를 제가 볼 수 없는 게 슬프기 때문에 공식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촬영 오프샷 등을 매니저 분이 올릴 겁니다. 갱신율은 높지 않을 것 같네요(웃음).

트위터에 글이 올라온 후 30분 만에 8천명의 팔로워를 넘겼다. 

천년돌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얼굴의 아이돌)

인스타에 올린 첫 게시글은 '지금까지 가짜 계정으로 코멘트를 보내셨던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가짜 계정으로 코멘트를 보내도 저는 볼 수 없으니까, 앞으로는 격려나 의견, 코멘트 등은 이쪽으로 남겨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분위기를 띄우며 가고 싶습니다!' 였다. 칸나가 갱신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 밝혔지만 앞으로 어떤 사진과 영상이 늘어갈 것인가 기대된다. 

橋本環奈　인스타 계정 →　https://www.instagram.com/kannahashimoto.mg

(정확히는 하시모토 칸나 매니저 계정이다.) 

여러분, 팔로우 감사합니다. 코멘트도 굉장히 감사합니다. 가짜 계정이라면 몰랐을 코멘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팔로워가 1만명을 넘겨서, 오늘은 답례로 1장, 모니터 체크를 하는 칸나를 공유합니다! 

코유키 小雪

코유키 13년 만의 게츠쿠 출연 

코유키가 15일부터 시작되는 후지TV 게츠쿠 드라마 '해파리 공주 (海月姫)' 제 1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엔진 (기무라 타쿠야 주연 작품) 이후 13년 만의 게츠쿠, 대가난 (大貧乏) 이후 1년 만의 TV 드라마 출연이다. 

히가시무라 아키코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해파리를 너무 사랑하는 해파리 오타쿠 여자를 엘리트 동정남과 여장 미남자 형제를 만나 그것을 계기로 새로운 자신,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코유키가 연기하는 것은 여주인공의 엄마 역할. 여주가 해파리 오타쿠가 되는 것에 크게 영향을 미친 중요한 역할이다. 현재 코유키의 남편 마츠야마 켄이치는 후쿠다 쿄코와 함께 드라마 이웃집은 푸르게 보인다 첫방을 다음 주로 두고 있다. 

とどめのキス

배우 야마자키 켄토 주연드라마 토도메의 키스 공식 인스타그램이 14일, 야마자키와 스다 마사키, 시손 준과의 쓰리샷을 공개했다. 

개인적으로도 친한 켄토와 스다는 2013년 이후 재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스다와 시손이라면 영화 테이이치의 나라 (2017년 4월 개봉)에서 공연했었다. 목숨 걸고 학생회 선거를 벌이는 이야기로 시손은 스다를 응원하는 친구를 열연했다. 

14일 방송되는 토도메의 키스 2화에서는 3명이 같은 장면에서 연기를 펼치는 모양으로 공식 계정은 '기적의 쓰리샷!' '이 매우 심장이 뜨거운 세사람이 같은 장면에 출연! 이것은 볼 수밖에 없죠!' 라고 어필했다. 

志尊淳

시손 준, 콜라를 8년간 매일 2리터 마시는 사생활에 깜짝!

TV 버라이어티에서 콜라를 8년간 매일 2리터를 마시고 있다는 사생활을 밝힌 시손 준. 스튜디오에는 현재 방송 중인 nhk 드라마텐 여자적생활 에 나오고 있는 특제 팬케이크가 등장. 그러자 그 팬케이크와 함께 시손 준에게만 빅사이즈 코카 콜라가 준비됐다. 

이전부터 콜라를 좋아해서 콜라만 마시고 있다고 공언했던 시손은 '저 콜라가 너무 좋아서 하루에 이리터 정도 마시고 있어요.' 라고 고백하자 mc 니시카와 키요시라의 경악의 반응. 이어서 시손은 매일도 거르지 않고, 콜라를 8년 정도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트렸다. 

아침에 일어나면 콜라, 밤에 이를 닦기 전에 콜라. 콜라만 마시는 사생활! 현재 시손은 여자적생활에서 트랜스젠더를 연기하고 있다.

 성별은 남자, 겉으로는 미인. 그러나 남자에겐 흥미가 없고, 좋아하게 되는 건 여성이라는 복잡한 그녀의 이름은 미키. 첫방 후에 시청자에게서 미키쨩 너무 귀여워서 여자를 그만두고 싶어졌다, 완전히 졌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일본 연예 뉴스

욜로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