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한 후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다면, 하위 도메인이 설정된 블로그는 별도의 승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애드센스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티스토리의 도메인 설정에 관련된 방법을 알아보자.
하위도메인이란 무엇인가?
하위도메인을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도메인을 생성해야 한다. 도메인을 생성하기 위한 사이트는 꽤 여러곳이지만 가비아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므로 가비아로 설명하겠다.
AAA.com 이라는 도메인으로 에드센스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제한다. 승인을 받은 후에는 AAA.com 으로 하위도메인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 AAA.com 이 메인 도메인이라면, 하위도메인은 111.AAA.com 이다. 즉, 메인도메인의 이름 앞에 추가되는 것이다.
가비아 사이트 회원 가입을 한 후, 유료 도메인을 구입한 후에 DNS 관리툴로 이동한다.
1. gabia 회원가입 - 로그인 - DNS 전용 관리를 클릭한다.
2. DNS 관리툴을 클릭한다.
3. 구매한 도메인이 표시되어 있을 것이다. 우측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4. 레코드 수정 버튼을 클릭한다. 처음 하위도메인 설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동안 추가했던 하위도메인을 볼 수 있다.
5. 레코드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6. 타입은 CNAME, 호스트 이름은 자신이 원하는 단어, IP 주소는 티스토리라면 host.tistory.io. TTL 1800 으로 설정한다. (구글 블로그라면 IP 주소를 ghs.google.com.) - 입력이 끝나면 저장을 누른다.
7.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려는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로 이동한다.
8. 개인 도메인 설정 탭의 도메인 연결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9. 위의 주소 입력창에 자신이 방금 생성한 하위도메인을 입력한 후에,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끝이다.
10. 하위 도메인이 생성되고, 해당 주소로 이동하면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뜰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얼마 지나면 자동으로 연결되니 그동안 포스팅을 하며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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