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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 이 두남자는 운명의 인연 !

오~늘 2017. 8. 10. 00:16

따란따란~ 사토 타케루 그리고 카미키 류노스케. 이 두 남자가 함께 이벤트에 출석했다. 그 이벤트 소개를 하자면 조금 지루하지만 이러하다.  81, 도쿄 시나가와 스테라볼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프에르자 부르타의 최신작 WA-Wonder Japan Experience- 이 개막됐다. 첫날을 기념하여 호화 게스트를 초대한 것이다. 


재미없지만 조금 더 서술한다. 왜냐, 기사 자체에 이 설명이 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란들 이런 거 하고 싶겠냐만은 그래도 이 이벤트에 관심있는 人 이 조금은 있겠지. 있을 거라 믿고 싶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탄생했으며 세계 30개국 60곳 이상,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은 엔터테인먼트 프에르자 부르타2014년에 첫 일본 방문. 360도 올 스탠딩 공간에서 빛과 소리, 춤과 노래, 게다가 머리 위에는 거대한 투명 풀이 출현하는 등 상식과 중력을 넘어선 약 70분간의 공연을 체감할 수 있다.

 



그 최신작으로 세계 초연이 되는 WA-Wonder Japan Experience-일본식, 조화, 평화, 고리등 일본에 인스파이어된 내용. ‘프루에자 부르타의 예술 감독으로 세계적 연출가인 딕키 제임스가 직접 방문하여 오디션을 통해 인재의 퍼포머를 선출했다.


 



개막 전에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는 엠베서더를 맡은 키시타니 고로, 오오타니 료헤이, 마츠이 아이리,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 나카 리사, 테크노 팝 그룹 퍼퓸 Perfume, 야나기 아리사, 미요시 아야카, 히라오카 유타, 코세키 유타 등의 게스트가 집결하여 화려한 의상으로 행사를 수놓았다.

 

푸에르자 부르타 최신 WA! sms 81일부터 추가 공연을 포함하여 1210일까지 상연될 예정이다.

 


사토 타케루 & 카미키 류노스케

WA! 우연의 만남!

역시 강한 인연!

 



WA! 라는 타이틀에 연관지어 사적으로 와! 했던 일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된 두 사람. 그러자 카미키와 얼굴을 마주보며 이건 저만 그런 게 아니고 같이 깜짝 놀랐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라며 말을 꺼내기 시작하는 사토 타케루





실은 얼마 전에 어떤 가게에서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그 가게를 찾은 카미키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카미키가 나타나고... 그건 우왓! 해버렸네요. (웃음)” 라며 그 당시를 돌이키자 카미키도 그래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앉아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얻어 먹었습니다!” 라면서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얼마 전에 사토 타케루 & 요시오카 리호 열애 스캔들이 터졌다. 그와 동시에 사토 타케루가 그동안 스캔들났던 상대 여자 연예인들이 줄줄이 열거됐었다. 물론 내가 가장 놀랬던 건 히로스에 료코 스캔들이었지만. 그에 비해 우쭈쭈 내 새키 카미키 류노스케는 정말 이런 자식 하나 낳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귀엽고 착하고 과연 힐링 남자 연예인 독보적인 1위에 빛나는 '성격까지 귀여운 남정네'로 성장하고 있다. 





요 두놈은 영화 바쿠만 주인공을 맡았었다. 둘다 고딩 역할이었고, 캐스팅이 반대로 된 게 아니냐는 뭇매를 맞기도 했으나 영화 자체가 필자의 취향을 완전히 벗어나서 자세한 평은 생략한다. 



둘이 소속사도 같고

이 소속사엔 후쿠야마 마사하루 ~도 있고



바람의 검심 얘기를 어찌 빼놓을까

카미키가 캐스팅 미스라고 얼마나 말을 많이 들었던가.

그런데 사실 생각해봐라.

카미키 말고 누가 해도 그 소지로는 

캐스팅 미스라는 소리 들을 수밖에 없는 캐릭터였다.

솔직히 필자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캐스팅도 완전 캐스팅미스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있는 귀욤을 다 끌어간 카미키

필자는 요놈이 정말 파렴치한 짓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죽는 날까지 우쭈쭈할 계획이다.



시작은 이 두놈의 인연이었으니

마무리도 두놈 사진으로 한다.


부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잘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