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불륜식당 (不倫食堂) 주인공 - 다나카 케이 (4부작)

다나케 케이가 3월 7일 오후 6시부터 배표되는 FOD오리지널 드라마 불륜식당 (不倫食堂, 4부작)의 주연이라는 소식이 발표됐다. 

불륜식당은 야마구치 마사카즈 원작 만화 불륜식당을 드라마화하여 1화 완결식 작품. 다나카 케이는 주인공 회사원 야마데라 류이치를 연기한다. 

야마데라는 도내 모기업에 근무 중인 35세 처자식이 있는 회사원. 출장간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는 남자다. 

도처에서 그곳의 음식을 만끽하는 야마데라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유부녀를 만난다. 그리고 그저 식사를 하고 있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면 유부녀와 함께 살을 맛대고 있는 사태에... 출장지에서 찾는 요리와 남의 아내와의 심상치 않은 일기일회. 그것에 일희일비하는 주인공을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다. 

다나카는  '지난해 1년간은 불륜하는 역할이 지속되고 그 마무리가 불륜 식당이 되었기 때문에 불륜의 1년 총결산으로 재밌을까? 하고 생각하여, 이 역을 받아들였습니다. 다른 타입인 4명의 미녀와 함께였지만 여러분에게 공통된 남자다움을 느꼈습니다. 

촬영 스케줄도 빠듯해서 침대 장면도 많았습니다. 그런 가혹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하게 진행하여 실컷 놀았습니다. 여러분, 멋있었습니다!' 라고 촬영을 회고했다. 

1화에서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출장을 간 야마데라가 거리를 방황하다 마지막에 도착한 한 채의 일품 요릿집 '도우만카니'에서 여주인 아야노 (아다치 유미)를 만난다. 

●나가사와 마사미, 성우 일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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