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하라 코스케 '어떤 돌이라도 던지고 싶은 분은 제게 던지세요.'
배우 코이즈미 쿄코와 불륜 관계라는 것을 공표한 토요하라 코스케가 3일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회견을 가졌다. 두 사람의 관계를 밝힌 것에 대해 ' 타산적, 작위적이 아니다.' 라고 부인하면서 '어떤 돌이라도 던지고 싶은 분ㅡㄴ 제게 던지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진두에 설 각오를 밝혔다.
약 100명의 보도진을 앞에 두고, 전신에 검은 옷을 걸치고 등장한 토요하라가 회견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공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코이즈미 쿄코의 사무소 독립이 크다고 밝혔다. '그녀의 독립은 대단한 각오가 있었다. 무엇의 시작, 그동안의 위화감을 불식시키려고 한 것으로 계산 없이 다다른 것이 이런 형태였다. 이런 불륜 소동은 요즘에 많고, 바로 얼마 전에도 코무로 테츠야 씨의 일도 있었다. 이런 일에 맞춘 것은 아닌가 하는데 코이즈미 쿄코 씨는 그런 게 가능한 타입이 아니다. 이번 일을 심사숙고를 거듭하여 다다르게 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
회견 내내 신중하게 말을 고르면서 발언한 토요하라는 '공표하려고 한 것은 코이즈이 씨?' 라는 질문에 '어느 쪽도 말로 꺼내지는 않았다. 지금부터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얘기하는 중에 정식으로 독립한다는 때, 이 문제는 어떻게 할까요 하고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났다. 어떻게 되더라도 제가 모든 것을 받겠다. 거기서 도망칠 수는 없다.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 SNS에서 무기명ㅇ르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여러가지 감정이 있을 텐데, 생각하는 것처럼 타산적이거나 작위적인 것이 아니다. 잘애의 우리들, 배우의 일, 영화계, 연극계의 일, 남자와 여자는? 가족이란? 하고 생각했다. 어떤 돌이라도 던지고 싶은 분은 제게 던져 주세요.' 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토요하라 씨에게 코이즈미 쿄코는? 이라는 질문에 [천연기념물입니다. 재밌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며 회견하고 처음으로 웃는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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