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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일본에서 본격 활동 개시 '팬클럽 한정 이벤트 Bright Stars” in Japan 2018 개최

오~늘 2018. 2. 2. 14:00

인기 그룹 K-POP 그룹 동방신기의 전 멤버로 JYJ 재중(32)이 2월1일, 도내에서 첫 팬클럽 회원 한정 이벤트 'Bright Stars” in Japan 2018' 를 열었다. 


재중은 2017년 12월에 일본에서의 팬클럽 「JAEFANS」를 설립하여 재시동 제1탄의 활동으로 이번 팬이벤트를 실시했다. 


출발에 거는 재중의 속마음


'오랜만입니다. 한국과 아시아에서는 활동을 해왔었지만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랜만이라서 기대됩니다.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아 감사의 뜻을 담아 기획했다. 이제야 그 감사의 마음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은 8~9년 만인 것 같다. 변화한 것은 제 나이 정도 뿐이다. 조금 나이를 먹어 얼굴이 늙었다. 그래도 마음만큼은 같다. 



주위의 환경이 바뀌어 새로운 마음이라 야릇한 기분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다시 활동하기 위해서 지금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노력한 의미가 있는 날이 드디어 왔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에게 드디어 부응할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함께 해줬던 팬 여러분이 주위에 계셔서 여러분의 응원 덕택에 힘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이제 평창 올림픽이 시작되는데 '마침 일본에서 많은 작업을 하고 있다. 기대도 되고, 보러 가고 싶지만 일본에서 응원하고 싶다.' 라고 일본에서 TV 관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고 싶은 기분이다. 시기는 미정이지만 새로운 앨범 작업은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일본에서의 배우 활동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약간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일본에서의 연기는 한번 해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쁠 것 같다. 가수와 연기자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양쪽이 가능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코멘트 했다. 



JYJ는 계약 문제 등에서 일본에서의 활동을 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재중에게는 오랜만의 일본 행사. 다시 시작하는 팬클럽 회원으로 추첨에서 뽑힌 2300명을 무료로 초대하여 이벤트장은 토크와 게임 대회, 개인적인 선물 등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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