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미 쿄코, 소속 사무소 독립 & 토요하라 코스케 연애 관계 인정 배우 코이즈미 쿄코 (小泉今日子)가 1월 31일 소속사를 독립하는 사실이 2월 1일 밝혀졌다. 코이즈미 씨가 2015년에 설립한 제작 회사 '모레' 사이트에서 발표됐다. 아울러 일각에서 교제가 보도된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 씨와의 관계도 언급하며 '같은 꿈을 쫓는 동지'이지 '연애 관계이기도 합니다.' 라고 인정했다. 코이즈미 씨는 '2018년 1월 31일 오랜 시간 신세지고 있던 주식회사 바닝 프로덕션에서 독립하게 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발표했다. '프로덕션에 데뷔 36년 동안 키워주고 지켜주신 것에 대한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느끼고 있습니다. 50대가 되어 남은 인생을 의식했을 때 이대로 좋은가 하는 의문이 마음에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