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 GQ JAPAN 주최로 각 분야에서 매우 압도적인 활약을 한 남자들에게 수상하는 GQ MEN OF THE YEAR 2017 가장 빛나는 남자의 수상 기자 회견이 22일 도쿄 아메리칸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남자를 표창하는 자리에 쟈니스 사무소를 탈퇴한 카토리 싱고, 쿠사나기 쯔요시, 이나가키 고로가 처음으로 셋이 함께 이벤트에 모습을 보였다. 쟈니스 독립 후에 새로운 지도를 설립, 11월 생방송 72시간 혼네 테레비로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세 사람. 지금은 각자 SNS를 시작,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며 맹활약 중이다. | 고로 수상 소감이번에 멋지고 명예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기쁩니다. 새로운 지도라는 커뮤니티를 카토리 군과 쿠사나기 군과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