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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켄토 | 지금까지 가장 자신과 가까운 역할은? | 틈새 아카니시 진 소식

오~늘 2017. 11. 22. 00:40

야마자키 켄토 曰, [여태까지 연기했던 중에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역할] 배우의 야마자키 켄토가 10월 17일, 도내에서 진행된 영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10월 21일 개봉 예정)'의 여성 한정 핑크 할로윈 이벤트에 함께 출연했던 하시모토 칸나, 후쿠다 유이치 감독과 함께 등장했다. 지금까지 연기한 중에 가장 자신과 가까운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후쿠다 감독이 "한번 물어보고 싶었던 것."


[만약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면, 출연진 중에서 누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어?] 라는 토크에서 하시모토에게 [가장 독특하지만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다'는 말을 들은 야마자키. 



그런 야마자키의 천성에 흥미진진해하며 후쿠다 감독이 '한번은 물어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했던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역할은 뭐였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야마자키는 이번 작품에서 맡은 초능력자 사이키 쿠스오에 대해서는 [확실히 거리가 멀어요. (웃음)] 이렇게 말한 후, 아침 드라마 '마레 (まれ) - 2015년 3월~9월'에서 연기했던 칠기의 달인 (와지마누리) 콘타니 케이타를 꼽으며 [아침 드라마는 긴 시간 했기 때문에 제법 자신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아마 꽤 가까울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후쿠다 감독이 "그럼 『 4월은 너의 거짓말 』(2016)의 야마자키 켄토는 다 가짜였어? 라며 타이틀까지 거론하며 이야기를 꺼내자, '그건... 가짜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네요. (웃음)"라고 대답했다.




■ 틈새 일본 연예 소식 - 아카니시 진


아카니시 진, 쟈니스 소속사 퇴소 이후 메이저 복귀


주재 레벨 [Go Good Records]가 대형 음반사 유니버셜 뮤직과 업무를 제휴, 제1탄으로 12월 12일에 아카니시 진의 신작 앨범을 발표합니다! 우오우오! 바카니시 진이 퇴소 3년 10개월 만에 다시 메이저에서 활동하게 됐습니다! 



바카니시는 올해 둘째도 낳고, 메이저 복귀도 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쭉쭉쭉!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도 순조롭다던데요! 맡은 배역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무려 중국 드라마에서 신선을 연기합니다. (손오공 잡아들인 그 신선이요! 헛헛. 정신 차리고 다시 기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캇툰 (kat-tun)의 전 멤버인 아카니시 진 (33세)은 앨범 'Blessed'가 12월 12일에 발매된다는 소식이 10월 16일에 보도됐습니다! 아카니시 진이 쟈니스를 퇴소한 것은 2014년 2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따로 소속사와 계약하지 않고 홀로 자체 레이블을 만들어 8월에 싱글 Good Time 발표를 했더랬죠. 



그 후로도 꾸준히 싱글 2장, 앨범 3장을 냈었어요. 언제쯤이면 메이저의 복귀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3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다구치 준노스케는 광고도 공중파로 나오더군요. 며칠 전에 보고 얜 쟈니스에서 그냥 내버려둔건가 싶더라고요.) 



이 계약을 맺은 아카니시 曰, 글로벌 네트워크로부터 자극을 받아, 저의 음악 수준을 높여가고,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좀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코멘트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