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츠쿠 드라마 민중의 적 ~ 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 의 꽃미남 3인방의 매력! 타카하시 잇세이, 다나카 케이, 치바 유다이가 모성 본능을 자극하다. 시노하라 료코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20일 5화의 방송을 앞두고 후반으로 돌입한다. 이쯤에서 꽃미남 3인방의 매력을 소한다.
타카하시 잇세이 마코토 / 와타나베 먼저 타카하시 잇세이는 대대로 이어지는 정치인 일가의 차남으로 타고난 환경에서 자란 시정의 프린스. 상쾌한 꽃미남 의원. 그러나 이러한 정치인의 얼굴과 전혀 상반된 또 다른 이면의 얼굴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
좁은 아파트의 방에서 와타나베라는 가명으로 출장 접대녀의 리코를 만나는 장면은 털털하면서도 흐트러진 머리로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등 하나의 작품에서 전혀 다른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나카 케이 전업주부가 호평
그런 마코토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 다나카 케이가 연기하는 토모코의 남편 사토 코헤이. 시의원이 된 아내 토모코를 전면 백업하며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며 가끔 어려운 용어를 모르는 토모코를 다정하게 서포트한다. 갑작스럽게 의회 의원이라는 입장이 된 토모코가 서민적인 감각을 잃지 않도록 평면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부부 사이로 러브러브라,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가족.
실제 생활에서도 두 딸을 둔 다나카. 이 주부 연기가 이상의 남편이라 호평으로 드라마의 중간에 삽입되는 드라마인지 광고인지 아리송한 광고도 화제다. 이상의 남편에서 이상의 아빠로 다나카 케이의 귀여움을 최대로 넓힌 드라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번의 4화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장했던 오카모토를 연기하고 있는 치바 유다이. 그동한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오카모토의 배경이 밝혀지면서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같은 위원인 마에다 아츠코와 학창 시절 선후배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토모코를 둘러싼 타카하시와 다나카라는 두 미남이 화제가 된 마당에 치바 유다이가 드디어 매력을 발휘. 고독한 어둠을 안고 있는 엘리트 의원 마코토, 완전한 전업주부의 코헤이, 고생 끝에 의원이 된 오카모토. 이 셋의 공통적인 매력은 역시 모성본능을 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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