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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부에서 5.4 지진, 관측사상 2번째 규모.

오~늘 2017. 11. 15. 17:22

韓国南東部でM5.4の地震 観測史上2番目の規模 한국 남동부에서 5.4 지진, 관측사상 2번째 규모. 

【ソウル聯合ニュース】15日午後2時29分ごろ、韓国南東部の慶尚北道浦項市北区の北9キロの地域でマグニチュード(M)5.4の地震があった。震源の深さは9キロ。韓国気象庁が発表した。昨年9月12日に発生した慶尚北道慶州市を震源とするM5.8の地震に次ぎ、韓国で観測史上2番目の規模だ。


[서울연합뉴스] 15일 오후 2시 29분경, 한국 남동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9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9킬로미터. 한국 기상청이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2일에 발생했던 경상북도 경주시를 진원으로 하는 5.8 지진에 이어 한국에서 관측된 사상 2번째 규모이다. 


 気象庁は当初、地震の震源地を浦項市北区の北6キロ、規模を5.5にしていたが修正した。
기상청은 당초, 지진의 진원지는 포항시 북구의 북쪽 6킬로미터, 5.5라 했지만 수정했다. 


 午後2時49分にはM3.6、午後3時にはM2.9の余震も付近で発生しており、気象庁は引き続き余震に注意するよう呼び掛けている。 
오후 2시 49분에는 3.6, 오후 3시에는 2.9의 여진도 부근에서 발생하였으며, 기상청은 계속해서 여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揺れは慶尚北道や慶尚南道だけでなくソウルなど全国各地で観測された。浦項市内では一部の住民らが緊急避難した。

흔들림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관측되었다. 포항 시내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