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ews

블랙페앙 7화, 아이부 사키 출산 후 첫 복귀

오~늘 2018. 5. 26. 21:42


지난해에 첫 아이를 출산했던 배우 아이부 사키 (相武紗季)가 TBS 일드 블랙페앙으로 복귀한다. 


2017년 10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발표한 아이부 사키가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드라마 블랙페앙 7화에 게스트 배우로 출연하는 것이 5월 26일에 알려졌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카토 아야코가 본격적으로 배우 연기에 도전한 임상 시험 코디네이터인 키노시타 카오리의 예전 동료 역할을 연기하게 된 아이부 사키. 토죠 대학 부속 병원에 입원한 환자 야마모토 사치코로 출연한다. 


사치코의 등장으로 왜 카오리가 간호사를 그만두고 시험 코디데이터로 일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슬쩍 드러난 예정이다. 



◆ 아이부 사키 코멘트



드라마의 촬영과는 1년 정도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드라마 특유의 촬영 기세에 압도되어 따라가려 열심히 했다. 이전에 신세를 졌던 프로듀서와 연기자 분들도 함께 했던 사람이 많아서 몸을 맡기는 기분으로 원활하게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카토 아야코 씨가 연기하는 인물의 과거가 약간 밝혀지는 내용이므로 카오리 씨의 감정 변화를 즐겨봐 주셨으면 좋겠다.








일본연예 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