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에 열애가 알려진 뒤, 그 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이어가던 개그 콤비 요이코의 하마구치 마사루 (濱口優, 46)와 탤런트 미나미 아키나 (南明奈, 29)가 5월 25일에 결혼했다.
이날 각각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결혼 발표와 함께 「여러분이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덕분에 이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2월 교제가 드러나면서 올해 1월 1일에 스포츠에서 올 봄에 결혼 예정으로 보도가 됐었다. 두 사람은 당시 아직 아무 계획도 잡히지 않았다며 언젠가는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었다.
5월 25일, 오후 9시가 지났을 때 거의 동시에 인스타에 사진을 올린 두 사람.
항상 응원해 주신 여러분, 공연자 여러분, 관계 스태프 여러분, 매스컴 여러분, 그리고 부모 형제 친척 친구, 많은 여러분께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덕분에 이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사랑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증인은 파트너인 아리노 (신야) 군이 해주었습니다.
각각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축복이 쇄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소속 사무소의 공식 사이트에서도 결혼을 발표했으며 피로연은 미정, 동거 중도 아니며, 임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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