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의 도쿄 디즈니랜드에 2018년 4월 27일 새 레스토랑 매지컬마켓이 오픈했다.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선택하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끝낸 뒤, 카운터에서 받는 타입의 카운터 서비스 음식 시설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이 매지컬 마켓은 판타지랜드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피터팬 하늘의 여행' 근처에 있는 가게로 실은 원래 굿즈샵 '판타지 기프트'가 있던 자리다.
꿈과 동화의 세계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스택이나 음료수를 판매하는 가게로 다시 태어난 것.
△ 500엔
2018년 5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음식은 BLT샌드위치 500엔 뿐. 삶은 달걀, 베이컨, 상추, 적양배추, 토마토 등 샌드위치의 속재료가 풍성하며, 한끼 식사에 충분한 볼륨이 돋보인다.
특히 디즈니랜드가 붐비는 날엔 순식간에 식사 난민이 되기 쉽지만 BLT샌드위치는 테이크 아웃을 전제로 하므로 장소를 개의치 않고 즐길 수 있는 것도 매우 기쁜 일이다. 자, 35주년 도쿄 디즈니랜드를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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