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루 유이치, 캇툰 재시동에 본심 '팬에게 보내는 메세지'

나카마루 유이치, 캇툰 재시동에 본심 '팬에게 보내는 메세지'

캇툰의 나카마루 유이치가 7일 방송의 니혼 TV 정보 프로그램 '슈이치'에 출연, 그룹 활동이 재개된 것에 대한 심경을 말했다. 

2016년 5월부터 충전 기간 중이던 KAT-TUN. 12월 31일 쟈니스 카운트다운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라이브 영상이 소개된 뒤 '솔직히 어떤 기분인가요?'라고 질문을 받자 '정말~ 좀 길어졌구나 싶은 느낌도 드는데요, 드디어 충전이 끝나고 평범하게 활동할 수 있는 건 기쁘네요.' 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충전은 '어느 정도..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딱 100%입니다.' 라고 만전인  것도 밝혔다. 

팬에게 보내는 메시지

신곡 Ask Yourself (발매일 미정)과 4월 도쿄 돔 공연을 앞두고 있는 것도 말하며 '팬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

카메나시 카즈야 코멘트

칸사이 TV의 드라마라는 처음의 환경에서 그룹의 시동이 된 1번째 노래를 받았다. 그룹 활동을 하는 가운데 개개인이 활동, 활약하며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 그게 그룹의 일이라는 형태로 연결되는 것이 감사하다. 

내게 의미 있는 1년의 막이 오르고 그룹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드라마의 보다 강력한 엄호라고 할까, 그런 관계 속에 스타트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마음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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