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왕 최종화는 자기 최고 시청률 20.5% 유종의 미! 지난회에서 4.8% 대폭 상승.

육왕 최종화는 자기 최고 시청률 20.5% 유종의 미! 지난회에서 4.8% 대폭 상승.

배우 야쿠쇼 코지 9 (61, 役所広司)  주연 드라마  TBS 일요극장 최종화 (제10화)가 12월 24일에 25분 추가 편성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이 20.5%로 기록됐다. 제8화 시청률 17.5%에서 3.0 포인트 상승하여 자기 최고를 갱신했다. 지난주 15.7%에서 4.8 포인트 대폭 상승하여 단번에 20% 대 시청률을 처음으로 기록,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2017년 방송된 민방 연속 드라마를 통털어 20%를 넘은 작품은 4분기 일드인 아사히 방송국의 닥터 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에 이어 육왕까지 단 두 작품. 

방송 직전 오후 7시부터는 2시간 다이제스트 방송 (7.9%)를 긴급 특별 편성하여 최종회 본편과 병행, 총집편에 넣는 스핀오프를 새롭게 촬영했다. 크랭크업은 최종화 방송 2일전인 22일. 출연진과 스태프는 말 그대로 육왕 총력전에 도전하여 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오후 10시 16분으로 23.1%. 다이치 (야마자키 켄토)가 메트로전업에 가는 것을 아버지 (야쿠쇼 코지)에게 알리고, 부자가 대화를 나누는 감동의 장면이었다. 

제 1화 (10월 15일) - 14.7, 2화 - 14.0%, 3화 - 15.0%, 4화 - 14.5%, 5화 - 16.8%, - 6화 - 16.4%, 7화 - 14.7%, 8화 - 17.5%, 9화 - 15.7%. 10부작 기간 평균 시청률은 16.0%.

작년 7월에 발간된 작가 이케이도 준 씨의 동명소설을 드라마한 작품이 바로 육왕. 야쿠쇼 코지의 연속 드라마 주연은 2002년 후지 드라마 ‘ 盤嶽の一生’ 이후 15년만. ＴＢＳ 연속 주연 드라마로 치면 1997년 7월의 オトナの男 이후 20년 만이다. 

육왕 최종화 줄거리

실크레이를 구하기 위해 '코하제' 인수를 계획하는 펠릭스의 미소노 사장 (마츠오카 슈조)이지만, 미야자와 (야쿠쇼 코지)에게 업무 제휴를 제안한 것으로 양측은 절교한다. 

코하제는 궁지에 몰린 채, 다이치와 이야마들은 다시 처음부터 실크레이의 판매처를 찾아 관심을 가져줄 기업을 찾아다닌다. 

한편 모기 선수 (타케우치 료마)는 다시 아틀란티스의 지원 선수가 됐고 RⅡ를 신는 것을 결심했다. 염원의 토요하시 국제 마라톤에 출전하기로 결정한 모기에게 다이치와 무라노 (이치카와)는 계속 모기 선수를 은원하고 있다는 증표로...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리쿠오를 건네고 싶다며, 다이와 식품의 키도 감독에게 말하지만 키도는 모기를 고민하게 만들 뿐이라며 일축한다. 

모기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못한 채, 리쿠오 개발 재개의 목표도 서지 못하던 어느 날, 미소노는 미야자와에게 어떤 제안을 던진다. 과연 그 제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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