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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예 / 나가사와 마사미 내년 2분기 일드 여주인공 '사기꾼 역할'

오~늘 2017. 12. 14. 23:16

1. 나가사와 마사미가 11년 만에 게츠쿠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컴피던스맨 JP 에서 사기꾼을 연기하게 된 나가사와.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인물들이 사기꾼이라는 설정으로 극본은 리갈하이를 작업했던 코사와 료타. 


나가사와 마사미와 함께 출연이 발표된 배우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코히나타 후미요. 마사미는 천재적이긴 하지만 약간 악마적인 성향의 사기꾼이며, 히가시데는 사기꾼과는 다소 매칭이 어려운 성실하고 소심한 성향. 후미요는 베테랑 사기꾼으로 이 셋이 트리오로 갑부들에게서 재산을 가로채는 이야기. 1화 완결 형식으로 매회 사기꾼에 걸맞는 다양한 연기와 코스프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2.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주연 영화 코드블루가 토호의 내년 개봉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감독은 니시우라 마사키, 각본은 아다치 나오코. 감독과 각본은 물론 주요 출연진 모두 드라마판과 동일. 개봉일은 7월 27일로 결정되었다. 


3. 아라시 사쿠라이 쇼, 벌써 6회 연속, 니혼TV 올림픽 캐스터 결정! 내년 2월에 개막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스페셜 캐스터를 사쿠라이 쇼가 맡아 활약하게 된다. 


지금까지 사쿠라이는 2008년 (베이징), 2010년 (밴쿠버), 2012년 (런던), 2014년 (소치), 2016년 (리오)에 이어 평창까지 연속 6번이나 올림픽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리오 올림픽보다 현지에 더 오래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사쿠라이는 스포츠는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선수의 열기와 대회의 열기와 분위기를 전하고 싶다고 코멘트 했다. 


4. 미즈하라 키코, 본격 시동을 선언. 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가 14일, 도내에서 열린 기간 한정 사롱 이벤트에 참석했다. 


2018년에 임하고 싶은 일을 묻자 그녀는 본격 시동을 들어 작년의 포부는 도전이었지만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여러 준비를 했던 기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은 그것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여러분에게 그런 모습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본격 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자! 라는 각오도 담았습니다.'고 코멘트했다. 


내년에는 새로운 미즈하라 씨를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해도 좋습니까? 라는 질문에 기대.. 해주세요 (웃음) 제가 말하긴 부끄럽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각오를 드러냈다. 


5. 후카다 쿄코가 뷰티 잡지 VOCE가 고른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선출되어 13일에 BEST COSMETICS AWARDS 2017 에서 표창을 받았다. 상을 받은 쿄코는 '이런 상을 받게 되다니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