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미츠키는 '운명'의 존재 사카이 마사토가 러브콜 '몇 번이라도 함께 연기하고 싶다.'
배우 사카이 마사토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12월 9일 도내에서 열린 영화 DESTINY 가마쿠라 이야기 첫날 무대인사에 츠츠미 신이치, 안도 사쿠라, 다나카 민, 나카무라 타마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사카이 마사토가 처음으로 함께 연기한 신혼부부 아내를 연기한 타카하타 미츠키를 극찬했다.
이 작품은 사이간 료헤이의 만화 가마쿠라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감동 판타지로 마물과 요괴, 유령들이 사는 가마쿠라를 무대로 미스터리 작가인 잇시키 마사카즈와 아내 아키코의 인연을 그린다.
사카이 마사토, 타카하타 미츠키에게 '사죄'
타카하타의 인상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사카이는 '촬영 중에도 당당히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동지와 같은 느낌.' 이라고 표현하면서 '프로모션에서 함께 촬영하고 있는 동안에 사실은 촬영 중에 두근거려 했던 것 같다.' 라며 타카하타의 의외의 일면을 발견했던 듯.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타입이라 굉장히 손해를 보고 있다.' 라고 웃음을 보이자 타카하타는 '긴장하면 긴장할수록 표정이 없어져버려요.'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사카이가 '겁이 없다고 느겼서,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현장에서도 거물 여배우 취급으로...' 라고 말하자 타카하타는 '그렇지 않아요. 두근두근거렸습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사카이는 '그러고 보니 그건 그렇지. 선배뿐이니까. 미안해, 알아채주지 못해서.'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사죄했다.
뜨거운 러브콜 '몇번이라도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
그런 사카이 마사토에게 타카하타 미츠키는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작품의 제목에 맞춰 '데스티니구나.' 라고 웃음을 지으며 대답, '첫 공연이었지만 앞으로 몇번이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입니다!'라고 대답 타카하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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