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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시마 히카리 2

미츠시마 히카리 주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하차

미츠시마 히카리가 (32)가 11월부터 예정된 주연 연극을 하차했다. 작품은 쿠도 칸쿠로 (47)가 각본과 연출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월에 시작하여 12월까지 도쿄 혼다 극장에서 상연될 예정. 미츠시마는 줄리엣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지만, 지난 달 하차했다. 연극 관계자에 의하면 주최측은 미츠시마가 하차한 이유에 대해 몸살, 스케줄, 끝까지 해낼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역을 찾는 데 있어서도, 왜 미츠시마가 하차했는지 명확한 설명은 되지 않았다. 미츠시마는 3월에 소속 사무소를 퇴사하고 프리로 활동을 막 시작했다. 연극 관계자는 이 연극을 미츠시마가 줄리엣을 연기하고 싶다고 말해왔었기에 왜 하차할 필요가 있었는지 걱정의 반응도 있다. ▽ 미츠시마 히카리 미..

japan news 2018.06.02

미츠시마 히카리, 소속사무소 독립 발표.

미츠시마 히카리, 소속사무소 독립 발표.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 (32)가 소속사무소 위마니테 (휴머니티) 독립을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는 [이번에 미츠시마 히카리가 저희 회사 소속을 떠나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하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발표했다. 소속사 코멘트 [영화, 드라마, 연극 등 훌륭한 작품을 낳고, 또 그것들의 작품에 진지하게 임하며 달려왔던 미츠시마 히카리이지만 지금 잠시 멈춰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양측이 진지하게 내린 결론입니다. 프로덕션이라는 틀에 갇힌 형태가 아닌 자신의 책임 아래 자유롭게 홀로서기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종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미츠시마 히카리는 미지의 벽에 직면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갖게 될 겁..

japan news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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