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싱고 서프라이즈 등장 타케시의 장난에 당황하면서도 '은퇴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제18회 비트 타케시의 엔터테인먼트상'에서 전 SMAP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쯔요시, 카토리 싱고가 화제상을 수상했다. 2월 25일에 도내에서 열린 시상식에 과연 세 명이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주목을 받았으나, 카토리 싱고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하여 시상식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쯔요시, 카토리 싱고 3명은 쟈니스 사무소를 지난해 9월에 퇴소, 그 후부터 엄격히 금지당했던 인터넷 활동을 허용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 타케시에게 평가받았다. 3명을 대표해서 카토리 싱고가 서프라이즈로 참석하자 시상식장에서는 '오~' 하고 함성이 일어났다. 중간 중간 타케시의 스마프 분열에 대한 짓궂은 말장난에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