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점프 오카모토 케이토 활동 중지,
미국 연극 학교 2년간 유학 9월부터 8인 체제
헤이세이점프 (Hey! Say! JUMP) 멤버 오카모토 케이토 (25)가 9월부터 미국 연극 학교로 2년간 유학을 하기 위해 활동을 중지한다. 8월 중순 이후에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 작년 조치 대학을 중퇴하고 목표로 했던 일과 학업의 양립을 이루지 못한 것을 후회. 그룹 약진의 그늘에서 개성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도 고민하고 있었다고. 자신을 바꾸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쟈니스 사무소는 유학과 활동 중지는 사실로 인정했으나 그룹 탈퇴와 사무소 퇴소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헤이세이점프는 9월부터 2년 동안 8인 체제로 활동한다.
사무소에 의하면 3월에 오카모토에게 사무소와 다른 멤버에게 유학을 희망한다는 요청이 있었고, 협의를 거듭하며 자신의 성장에 거는 오카모토의 열의를 느낀 멤버가 긍정적으로 승낙했다고.
오카모토는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의 뉴욕 학교로 유학을 예정하고 있다. 1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의 연극 분야의 전문 교육 기관에서 로버트 레드포드와 앤 해서웨이 등의 배우를 배출했다. 오카모토는 5월말 현지에서 일인극 오디션과 면접을 합격했으며, 9월부터 연기와 노래 등을 배우게 됐다.
결심의 배경은 응석받이인 자기 자신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고. 헤이세이점프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3대 돔 투어를 했으며 NHK 홍백가합전에도 첫 출전을 이뤘다. 물론 멤버 개개인의 활동도 늘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오카모토는 뚜렷한 개인 활동이 없었다. 2006년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 9세부터 5년 영국 유학으로 익힌 어학 실력과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특기인 기타도 있어 주위의 기대가 컸지만 그룹 내에서 개성이 묻혔다고 방송사 관계자가 지적하기도.
2012년에 입학한 조치 대학을 지난해 여름 자퇴하여 일과 학업을 양립하지 못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양쪽 모두 어설픈 활동에, 성실치 못한 사생활 등을 보다 못한 아버지나 주위 사람이 경고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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