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 케이코가 28일 발매 잡지 with 5월호에서 커버걸을 맡았다.
벚꽃을 주제로 촬영된 표지에서는 메이크업도 패션도 핑크톤으로 부드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키타가와.
스튜디오에 대량의 벚꽃을 피운 촬영을 진행하자 키타가와는 사실은 꽃놀이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촬영이 끝나기 전에 기쁜 듯이 벚꽃을 가지고 돌아갔다고 했다.
지면에서는 키타가와 케이코가 입는 옷은 어째서 멋있는가를 주제로 늠름하고 여자다운 일할 때의 패션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는 결혼 3년차를 맞이한 남편 DAIGO와의 사적인 생활에 대해서도 토크. 지금까지도 전혀 싸우지 않는다고 말하며, 부부원만의 비결에 대해서 '그가 굉장히 좋은 사람'는 한마디면 끝난다고 생각한다며 환하게 웃음 지으며 행복한 매일을 드러냈다.
일도 가정도 완벽주의라고 하는 키타가와는 바쁜 나날 중에서도 '남편이 잠이 든 후에, 한밤중에 달리기를 하러 간 적도 있다. 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수면 시간을 냈다.' 고 말하며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듯 '서로를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굉장히 좋은 밸런스다. 이대로 이 자세로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충실히 보내고 있는 매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외 지면에서는 최근에 푹 빠져 있는 일이나 봄의 패션, 자신의 이미지 등에 대해 듬뿍 이야기한 인터뷰가 게재되어 있다.
「키타가와 케이코 × DAIGO 일본 연예인 부부」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하고 2016년 1월 11일, 도내에서 결혼 회견을 열었다. 서로를 존경하고 있다고 있다는 두 사람. 결혼 당시 두 사람의 나이는 케이코 (29), DAIGO (37).
결혼 회견 때 DAIGO 코멘트 ▷ 교제할 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그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했다. 어쨌든 멋진 여성으로 아름답고 정말로 즐거운 사람. 무엇보다도 내 음악도 정말 좋아하고 내 개그에도 크게 웃어준다. 굉장히 자신 있어진다.
정말로 내게는 아까울 정도의 퍼펙트한 사람. 아내로 맞이한 결정적인 요인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 하나 말한다면 그야말로 24시간이 걸릴 테니, 이 정도로 말해두겠다.
케이코 코멘트 ▷ DAIGO 씨에게 교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진지하게 교재를 했다.
처음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결혼하는 걸까? 하고 생각한 것은 24시간 TV 마라톤이 결정되고 끝낼 때까지...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있어서, 그 연습 기간은 함께 2인 3각으로 나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둘이서 걸어나가는 걸까?' 한다는 실감이 들었다.
함께 있으면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있었고, 여차하는 순간에 믿음직스럽고, 무슨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남자다운 분이고 다정하고... 끝이 없네요(웃음). 일에 대해선 매우 독한 편이고 항상 음악을 만들거나, 버라이어티 방송을 항상 생각하거나, 그런 엄격한 부분이 가장 존경하는 점이라 모든 것에 끌려 이런 형태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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