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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BG 신변경호인 최종화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유종의 미로 종영

오~늘 2018. 3. 16. 16:58

기무라 타쿠야가 1년 만에 주인공으로 돌아온 TV아사히 드라마 BG 신변경호인 최종화가 3월 15일 15분 확대로 방송되었다. 최종화 평균 시청률은 17.3%로 기록되었다. 8일 방송이었던 8화의 16.4%에서 0.9% 포인트 상승하여 자기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여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오후 10시 7분에 기록한 22.3%. 기무라가 연기하는 주인공 시마자키 아키라와 동료 보디가드가 경호를 시작하기 전에 서로 손목 시계를 대고 '오차없음'이라는 말을 건네며 시간을 확인하는 장며이었다. 


9부작 평균 시청률은 15.2%로 기록되었으며 시즈오카 22.1%, 기타큐슈 21.2% 돌파, 칸사이 19.6%, 나고야 18.9%로 각 방송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회 시청률은 15.7%. TBS 마츠모토 준 주연 드라마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의 15.1%를 웃돌아 1월 화려하게 민방 연속 드라마 중 1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이후에 마지막 3회는 3주 연속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최종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가수인 야자와 에이키치 (68)이 본인 역할로 등장하여 화제가 됐으며, 6, 7화에는 여배우 야마구치 토코모 (53)가 주인공의 전처 히토미를 연기하여 22년 만의 롱베케이션 커플 연기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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