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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료, '러시안 블루 의인화' 사와지리 에리카의 상대역 [ 고양이는 안는 것]

오~늘 2018. 1. 27. 02:29

요시자와 료, '러시안 블루 의인화' 사와지리 에리카의 상대역 [ 고양이는 안는 것]


사와지리 에리카가 헬터 스켈터 (ヘルタースケルター, 2012) 이후 6년 만에 주인공을 맡은 영화 [고양이는 안는 것 (猫は抱くもの, 6월 23일 개봉 예정)]에 요시자와 료, 미네타 카즈노부, 코무 아이가 출연한다. 


원작은 인기 추리소설 '고양이 변호사(猫弁)' 시리즈로 유명한 오오야마 료코 씨의 동명 소설. 





원하는 대로의 삶이 되지 않아 어느덧 마음에 고독을 품어버린 30대 여성과 자신을 그녀의 애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고양이와의 관계를 그린 판타지물이다. 영화의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구구는 고양이다의 영화판과 드라마판을 담당했던 고양이 영화의 명수 '이누도 잇신 (犬童一心)'



요시자와 료는 러시안 블루의 아름다운 고양이로 극중에서는 진짜 고양이로, 의인화된 고양이들이 다수 등장한다. 주인공 30대 여성 사오리의 상대역으로 사오리의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고양이 요시오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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