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첫회 시청률은 7.2%였다. (칸사이 지역은 10.7%). 2화 시청률은 6.5%로 1화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수치로만 봤을 때 거의 망했다는 수준의 시청률이지만, 지금 후지TV 전체적인 시청률이 침체기에 있다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
먼저 1화 시청률이 7%대였다는 것이 무조건 '망했다.' 고 보기엔 어렵다는 것. 첫회가 방송되었을 때의 한주간 후지 시청률을 살펴보면 1위가 메자마시 (아침 정보 와이드) 9% 2위가 바로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 드라마 파이널컷 1화 7.2%.
그 정도로 후지TV는 몰락의 1월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2화 시청률이 0.7 포인트나 하락한 건 어쩔 수 없다. 1화를 보고 난 다음 2화 시청률이 더 잘 나올거란 확신은 없었다. 게츠쿠인 해파리 공주 1화 시청률은 8.6%. 게츠쿠는 후지 월요 간판 드라마인데도 10% 이상의 시청률은 이제 넘을 수 없는 숫자처럼 보인다. 3분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코드블루 시즌3가 잠깐 후지TV에 빛을 주긴 했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파이널컷 2화 내용
나카무라 케이스케 (카메나시 카즈야)는 12년 전에 일어난 여아 살해 사건으로 모모세 루이 (후지키 나오히토) 사회의 와이드 쇼 프로그램 더 프리미어 와이드의 잘못된 오보로 어머니 쿄코를 자살로 잃었다.
12년 후 경찰관이 된 케이스케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앗아간 미디어 관계자의 복수를 시작한다. 첫 목표는 프로그램 프로듀서. 이데 마사야 (스기모토 텟타. 이어 사건 당시 수사 선상에 떠오른 남자의 가족인 오가와라 유키코와 와카바 자매에게 각각 다른 사람을 가장해 가까워진다.
케이스케가 운영하는 언론 피해 신고 사이트에 이번에는 더 프리미어 와이드 디렉터 마사키 쿠미코 (미즈노 미키)에 대한 상담이 올라온다. 특종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사키의 취재로 살인 사건을 용의자가 체포 직전에 도망친 것이다. 일찌기 교활한 수법으로 쿄코에게 접근, 인터뷰한 마사키에게 배신당했던 과거가 있는 케이스케는 다음 타킷으로 마사키에 대한 제재를 결의한다.
그런 가운도 도망 중인 용의자로부터 마사키에게 전화가 온다. 전화로 말한 '돈 거래' 요구에 과연 마사키는 응할 것인가. 케이스케가 격분하여 마사키의 인생을 끝장낼 영상을 들이대는데, 그 파이널컷의 내용은....
[쿠미코 -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진실이 돼.]
[케이스케 - 웃기지 마! 진실이라는 건 이런 걸 말하는 거라고! 특종을 만들어 내는 것과 당신 자신이 특종이 되는 것, 어느 쪽이 좋아? 이게 당신의 파이널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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