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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키 코우 '여자 성주 나오토라' 최종화 퍼블릭뷰잉에 참석하다.

오~늘 2017. 12. 17. 23:19

시바사키 코우가 12월 17일, 하마마츠시의 엔테츠 홀에서 열린 NHK 대하드라마 여자 성주 나오토라 (おんな城主 直虎)의 최종화 퍼블릭뷰잉에 등장했다. 


하마마츠시는 주인공 이이 나오토라의 연고지로, 시바사키 코우는 '여러분이 봐주셨기 때문에, 오늘을 맞이해서 기쁩니다.' 라고 기쁨을 말했다. 


시바사키는 '이 작품을 통해, 지킨다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라고 크게 감격하며 ' 사랑하는 것, 지킨다는 건, 뭔가를 거역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마음에 다가가 관철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것을 이 작품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었던 것을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고 마음을 이야기했다. 





여자성주 나오토라는 56번째 대하드라마로, 모리시타 케이코 씨 극본의 오리지널 작품이다. 


에도 막부 말기의 존경받는 이이 나오스케의 조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중신 이이 나오마사의 양어머니인 주인공 나오토라가 남자 이름으로 가독을 계승. 이마가와, 타케다, 도쿠가와가 영지를 노리는 가운데 동료와 힘을 모아 나라를 다스리고 어린 상속자의 목숨을 지키면서 살아나가는 이야기다. 





■ 여자 성주 나오토라 최종화 내용  


혼노지의 변에서 노부나가 (이치카와 에비조)가 유도하여, 나오토라의 도움으로 이에야스 (아베 사다오)는 무사히 미카와로 돌아간다. 모반을 일으킨 미츠히데 (미츠이시 켄)이 쫓겨났다고 들은 나오토라는 류운마루 (야기라 유야)와 헤어지며 사카이를 뒤로 한다. 이이노야로 돌아온 나오토라는 보호하고 있는 미츠히데의 아이 지넨을 놓아주지만, 용담사에 마치요 (스다 마사키)가 찾아와 신병을 도쿠가와에게 인도하라고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