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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취급주의 최종화 아야세 하루카의 퍼펙트 남편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정체는?

오~늘 2017. 12. 6. 15:59

부인은 취급주의 최종화 퍼펙트 남편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정체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주인공인 부인은 취급주의가 12월 6일 최종화를 맞는다. 여기서 최종화에서 밝혀질 주목 포인트를 정리해본다.




포인트1 쿄코 (혼다 츠바사)의 남편을 돌아올 것인가.


9화에서는 교코의 남편의 불륜이 결정적이었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한마디로 집을 나가버린 남편. 최종화에서 남편은 불륜을 정리하고 아내인 쿄코의 곁으로 돌아올 것인가. 




포인트 2  유리 (히로스에 료코)의 위기는 해결될 것인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남편에게 신물이 난 유리는 미팅에서 만남 미남 안자이 (코세키 유타)에게서 편안함을 찾았다. 9화에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게 되어 결국 요코미조가 놓은 덫에 빠진다. 불륜을 폭로당하던가 시키는 대로 하며 비밀을 지킬 것인가. 과연 유리가 선택하는 길은?




포인트 3  나미의 과거


1화부터 조금씩 드러났던 나미의 과거. 어린 나이에 버림받아 고아원에서 자란 것과 전의 이름은 유코였던 일. 학창시절부터 위험에 빠진 친구를 위해 폭주족들으 상대로 혼자서 싸울 정도로 강한 정의감의 소유자였던 일. 고향에 있을 수 없어서 상경한 것을 계기로 특수 공작원의 길을 걸어왔던 일..



그리고 남들처럼 온화한 생활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과거를 버리고 '나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 유키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만난 것까지는 알고 있지만 나미의 공작원 시절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명. 이미 '취급주의'의  부인임은 분명하지만, 나비의 비밀을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포인트 4 퍼펙트 남편 유키는 대체 누구인가!



전반전에서는 어쨌든 애처가인 좋은 남편의 모습이 그려졌지만, 후반전에 들어 출장이라고 속이고 집을 비우거나 일터에서 나미를 감시 카메라로 감시하고 있는 등 수상한 행동들이 속속 등장. 프로 킬러와 심상치 않은 싸움 실력을 보이는 장면에 나미와 같은 공작원일 것이라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 물론 이같은 수상함은 나미도 깨닫고 있어 유키의 신원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과연 유키는 누구인가. 드디어 서로의 정체를 폭로하며 결착을 지을 때가 온 것인가? 최종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