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 타다노부의 사죄 '아버지 각성제 사용으로 체포'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44세)의 아버지로, 아사노 타다노부가 소속되어 있는 연예사무소 '아노레' 사장인 사토 유키히사 용의자 (68세)가 11월 30일 각성제 단속법 위반 (사용)의 혐의로 경시청 시부야 경찰서에 체포된 것이 12월 5일에 밝혀졌다. 아사노는 이날 밤 공식사이트에서 '가족의 한 사람으로 놀랐으며, 또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라며 사무소를 대표해 코멘트를 게재했다.
아노레 스태프는 데일리 스포츠의 취재에 사무소 관계자도, 소속 배우도 이날 보도를 통해 체포된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다고 설명했으며 아사노 역시 이날에 아버지의 체포를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 아사노 타다노부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사무실을 대표하여, 소속 배우인 아들인 아사노가 코멘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아버지 (사토 유키히사)가 많은 관계자에게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아버지는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제게는 단 한명뿐인 아버지라서 지금은 아버지가 굉장히 걱정입니다. 가족으로서 무언가 쓸쓸한 마음을 가지게 해버렸는지 생각하면 앞으로는 더 서로를 지지하고 많은 시간을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아버지를 지탱해나갈 의지를 밝혔다.
▲ 아사노 父
아노레 연예사무소에 소속된 연예인은 아사노 타다노부, 카세 료, 아라이 히로후미, 미우라 타카히로, 야나기 슌타로, 이케다 다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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