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에이또의 크로니클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언제나 재미를 주는 기복이 심하다. 어떤 회차는 미친듯이 재미없고, 어떤 회차는 배꼽도둑이고 뭐 그렇다. 그래도 토요일 낮 1시 30분에 에이또들이 던져주는 웃음은 꽤 건전하다. 건전하다고 말해야할지 바보스럽다고 말해야할지 조금은 애매하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칸쟈니가 오다이바에 출몰했다. 아, 오다이바! 가고 싶당!! 오늘 크로니클 컨셉은 SNS 세대를 겨냥한 샤보루 기획. 게스트가 던지는 주제에 맞게 실시간으로 사진을 전송하고 1등을 결정하는 단순 컨셉. 주제도 웃음도 단순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서 웃기만 하면 된다. 오늘은 에이또 멤버 넷. 요코야마 유, 시부타니 스바루팀, 야스다 쇼타와 오쿠라 타다요시가 한팀, 류첼(류체루)과 페코 부..